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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질환
혀질환
혀는 운동에 관여하는 바깥쪽 근육과 혀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안쪽 근육으로 이루어진 근육 기관으로서 음식물 씹기, 음식물 덩어리 형성, 삼키기, 말하기, 감각 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씹기나 삼키는 작용을 도와 음식물을 운반시키거나 침(타액)과 혼합하는 일, 뺨과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하는 일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혀는 사람의 전신 건강 특히 소화기관의 이상 유무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혀 자체에 이상이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혀에 나타나는 통증
혀에 나타나는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은 전신적 장애가 있을 때 비특징적인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국소적 요인이나 정신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전신적 원인으로는 비타민 B 복합체 결핍, 악성 빈혈, 철 결핍증, 당뇨병, 생식선 장애, 섭취한 약물로 인한 발진(부어오르는 것) 등이 있으며 국소적 원인으로는 혀의 나쁜 습관, 불규칙하게 배열된 치아, 심한 치석침착, 잘못된 보철물이나 교정장치, 약물, 치약, 뜨거운 음식,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화장품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상적 변화를 관찰할 수 없는 경우가 혀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중 약75% 정도를 차지합니다. 30대와 60대 사이의 연령층에서 호발하며 미각장애(맛을 잘 모르는 것)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혀의 변화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 당뇨병이나 빈혈 등과 같은 전신 질환을 고려해야 하며, 국소적인 자극도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혀짧은 소리-선천성 설소대 단축증
선천적인 기형으로 혀 밑의 설소대가 정상에 비해 짧고 넓으며 혀끝 가까이 붙어 있어 혀의 운동장애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대개 우유를 먹을 때나 식사를 할 때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1세 미만에서는 모르고 지내다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ㄹ'발음의 발음장애를 초래하여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혀를 내밀어도 앞이를 넘어오지 못하고, 내밀 때 혀등의 중앙이 아치상으로 굽어지게 됩니다. 또한, 혀의 운동에 의한 설소대의 이상긴장으로 아래 앞이(하악중절치)가 벌어지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수술을 해주어야 하는데 말을 배우기 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세 이후에 '라'음의 구음장애가 나타나서 선천성 설소대 단축증이 의심되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수술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혓바닥이 쓰리고 아퍼요- 구내염
구내염의 증상은 식사시 구강내 통증, 구취(입냄새), 침의 증가가 있거나 맛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때 육안으로 관찰하면 구강점막이 부어있거나, 벌겋게 보이며 궤양과 혀에 하얀 막으로 덮이며 입술 가장자리의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구내염은 영양장애, 빈혈, 위장장애, 고열, 감기, 신체의 피로, 구내불결, 충치, 바이러스 감염 및 세포성 면역결핍증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비타민(특히 B2, C) 결핍, 금속 취급시 (수은, 납, 아연, 비소 등), 결핵감염, 매독감염, 곰팡이균 감염(아구창)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원인이 되는 모든 자극을 제거하고 구강을 깨끗이 합니다. 구강청정제나 식염수로 가글링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흔히 10%초산은 용액을 궤양 부위에 바르면 통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할 때에는 마취액을 구강에 뿌리기도 하고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때로는 자외선을 조사하며 감염방지를 위하여 항생제를 쓰기도 합니다. 금속의 중독성 구내염인 경우에는 금속의 사용을 즉시 중지해야 하고, 결핵, 매독, 진균(곰팡이균)의 경우 항결핵제나 항매독항생제, 항진균제를 투약합니다.

자주 궤양이 생길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찰을 꼭 받아보고 몇 가지 사항들을 검사하여 중대한 원인 질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 부족이나 알레르기나 다른 막을 수 있는 원인에 기인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피와 알레르기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